체코 공화국과 베트남 간의 경제 협력의 잠재력 증진

(VOVWORLD) - 최근 체코 언론은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의4 월 16 일부터 18 일 간의 체코 공식 방문에 대해 많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양국 간의 경제 협력 증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체코 언론사는 체코 정부 소식을 인용하여  4 월 17 일 안드레 바비스 (Andrej Babis) 체코 총리가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 공식 환영식을 주재한다고 알리고, 두 총리 회의에 핵심 내용 중 하나인 EU- 베트남 자유 무역 협정 (EVFTA)이 양자 무역 교류를 촉진하는 데에 도움이 됨으로써  양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논평하였다.

체코 공화국과 베트남 간의 경제 협력의 잠재력 증진 - ảnh 12018년12월08일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된 "베트남과 체코 공화국 경제 협력 강화 및 EU와 베트남 자유무역 소개"세미나의 전경 

체코 의회 웹 사이트는 "체코와 베트남 간의 경제 협력 증진 잠재력"이라는 기사를 게재하고, 여기에서 양국이 전통적인 우정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앞으로 특히 경제, 무역 및 투자 등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한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하였다.

체코는 베트남을 잠재적이고 전통적인 무역 상대국이며 체코 제품을 ASEAN 시장에 대한 수출 가교로 생각한다. 주목할 점은 체코의 2012-2020 년 국가 수출 전략에서 베트남이ASEAN에서 유일하게 12 개 우선 시장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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