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정신질환 증가

(VOVWORLD) -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쩐 반 투언 (Trần Văn Thuấn) 보건부 차관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정신질환이 증가했다”면서 “특히 방역 일선의 의료진, 기저질환자, 독거인 등 일부 취약 집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는 정신질환 관련 의료 서비스 공급을 가로막는 등 많은 어려움을 유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세계 정신건강의 날은 ‘모두의 정신건강 관리: 말을 현실로’를 주제로 전 세계 모든 나라와 모두에게 함께 힘을 모아 정신건강 돌봄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을 보호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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