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중 만성 부신부전증으로 인한 9번째 사망자 발생

(VOVWORLD) - 2020년 8월 6일 오전 보건부 코로나19방역 다낭 특별상임본부장을 맡고 있는 응우옌 쯔엉 선 (Nguyễn Trường Sơn) 보건부 차관은 새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의 사망 원인에 대한 정보를 공지하였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만성 부신부전증으로 인한 9번째 사망자 발생 - ảnh 117호 군의병원에 위치한 코로나19 의심자를 위한 진료구역 [사진: 베트남통신사]

이 사망자는 꽝남(Quảng Nam)성 주이 수엔 (Duy Xuyên) 현 출신으로 만성 부신부전증을 앓던 67세의 651번 여성 환자이다.  이 환자의 사망 원인은 만성 부신부전증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과 더불어 폐렴과 호흡장애에 의한 것이라고 판정되었다. 다낭에서 신장부전증 치료 과정 중에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 이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9번째 사망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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