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 26일 오전 베트남 국방부와 유엔개발계획은 “평화 유지 활동, 여성의 역할과 코로나19 방역”을 주제로 온라인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국방부 차관 황 쑤언 찌엔 (Hoàng Xuân Chiến)상장 |
회의 발표에서 국방부 차관 황 쑤언 찌엔 (Hoàng Xuân Chiến)상장은 “유엔 각 회원국과 동남아 각 국가는 여성의 유엔 평화 유지군 참여를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증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5년간 동남아 각 국가의 유엔 평화 유지군 참여 여성 비율과 총수 모두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말레이시아는 역내 최다 여성 유엔 평화유지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베트남과 캄보디아는 상대적 비율로 따지면 가장 큰 노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