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9월 21일 6시부터 필수 서비스 재개 허가

(VOVWORLD) - 9월 20일 저녁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현지 뉴노멀 국면 코로나19 방역 대책 조정 22호 지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9월 21일 오전 6시부터 필수 서비스 및 상품 공급 시설의 재개를 허가하고, 각 기관, 관공서, 단체, 기업의 경우 출퇴근 인원과 재택근무 인원을 절반씩 나눈다.

회의나 모임의 경우 인원을 20명 이하로 제한하며, 관광서, 학교, 병원 등의 범위 밖으로는 10명 이상의 모임을 제한한다. 공공장소와 사업장에서의 문화, 체육, 오락 등 활동은 계속해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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