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배차 앱으로 ‘장보기’ 시범 운영

(VOVWORLD) - 하노이 호안끼엠(Hoàn Kiếm)군은 스마트폰 배차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주민 장보기 모형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 모형은 현지 주민들의 수요에 시의적절하게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보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배차 앱 Be를 설치하고 로그인 한 후 ‘장보기’란을 선택해서 판매점과 진열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배달원은 지역에 따라 자택이나 검역소로 상품을 배달한다. 이용자는 현금이나 은행계좌를 연동해 결제할 수 있다.  

배달인력은 호안끼엠군에 상주하는 유통업체 및 운수업체 직원,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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