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영원한 애국 운동 호소문’ 전시회 개최

(VOVWORLD) - 6월 9일 오전 하노이시 짱티(Tràng Thi)거리 31번지 베트남 국립도서관에서 호찌민 주석 애국 발동 75주년(1948년 6월 11일~2023년 6월 11일)을 맞이하여 ‘영원한 애국 운동 호소문’ 전시회가 개막했다.

해당 전시회는 4부로 나눠 관람객들에게 600점의 자료를 소개한다.

1부는 ‘호찌민 주석-애국 운동 발동한 자’를 주제로 호찌민 주석의 인생과 혁명 사업, 애국 운동에 대한 호 주석의 사상, 경진과 포상 업무에 대한 당과 국가의 관점 등을 언급한다.

2부는 ‘애국 운동 호소문 및 애국 운동’을 주제로 호찌민 주석의 애국 운동 호소문에 대한 탄생 배경, 역할, 의미 등을 설명한다. 이외에 대프랑스와 대미 항전, 사회주의 구축, 도이머이(đổi mới), 국제 통합 등의 과정에서 애국 운동들에 대한 자료도 전시된다. 

3부는 ‘애국 운동의 본보기’를 주제로 애국 운동의 본보기들을 기리는 글이 전시된다.

마지막으로 4부는 ‘애국 운동-베트남 국가와 사람 개발 원동력’을 주제로 경진과 포상 업무, 또한 베트남 사람들의 힘, 재능, 지혜 발휘에 경진과 포상의 역할에 대한 자료가 전시된다. 

해당 전시회는 6월 19일까지 베트남 국립도서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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