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과거 베트남인의 수도를 찾아서’ 관광 상품 출시
(VOVWORLD) - 2023년 관광축제의 일환으로 S.T.I.D 여행사는 탕롱-하노이 유산보존센터와 협력해 ‘과거 베트남인의 수도를 찾아서’라는 이름으로 하노이시 동아인(Đông Anh)현 꼬로아(Cổ Loa) 연계 신규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관광 상품은 탕롱 왕성, 판 딘 풍(Phan Đình Phùng)거리, 홍강, 롱비엔(Long Biên) 다리, 쯔엉즈엉(Chương Dương) 다리 등 하노이 유산들을 관람한다. 또한 꼬로아성, 미쩌우(Mỵ Châu) 공주 사원, 까오로(Cao Lỗ) 사원, 안 즈엉 브엉(An Dương Vương) 왕 사원 등을 통해 꼬로아성의 역사적 가치를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다. 새로운 점은 꼬로아에서 발견된 고대 화살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과 유명한 마익짱(Mạch Tràng) 국수 요리 체험 등 다양한 활동도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