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한국 경기도 음식주간 열려

(VOVWORLD) - 7월24일 저녁 경기도 음식주간이 하노이에서 개막되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청, 글로벌 K&K,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하노이에서 한국 경기도 음식주간 열려 - ảnh 1개막 테이프 컷팅 <사진 : Ngọc Anh>

이번 음식 축제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농업 지역인 경기도의 여러 농산물, 식품, 과일이 소개되었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수출마켓팅 담당 김낙원 부사장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였다 :

저희는 김치, 고추, 면, 쌀, 젤리 등 많은 경기도의 특산품을 소개합니다. 매년 경기도는 무역 촉진, 홍보 활동들을 개최합니다. 올해 음식 축제는 작년 축제의 규모와 비슷합니다. 베트남 외에도 경기도는 2019년에 미국,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등에서 같은 행사를 열 것입니다. 베트남은 잠재성이 큰 시장이며 베트남 경제는 앞으로 한국에 못지 않게 발전할 것입니다.

경기도 음식주간은 2019년7월23일부터 29일까지 Golden Palace K-marekt, Keangnam K-mraket, Sapphire K-market을 포함하는 하노이시 K-market 체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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