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호찌민시, 2022 아세안 영화주간 개최

(VOVWORLD) - 아세안 설립 55주년을 기념하여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27일~6월 1일까지 하노이 바딘(Ba Đình)군 랑하 (Láng Hạ)거리 87번지 국립영화관에서, 5월 28일~6월 2일까지 호찌민시 1군 하이 바 쯩 (Hai Bà Trưng)거리 135번지 CineStar영화관에서 진행된다.

영화주간은 아세안 국가들의 문화를 연결하기 위한 활동으로 평화의 아세안 공동체 구축에 기여하고, 아세안 회원국들의 영화들을 소개한다.

캄보디아의 ‘집착’, 인도네시아의 ‘필로소피 코피 2: 벤과 조디’, 라오스의 ‘괴물 여동생’, 말레이시아의 ‘하나의 여정’, 미얀마의 ‘금의 전설’, 태국의 ‘팟타이: 비전 레시피’, 베트남의 ‘맛비엑’(Mắt biếc) 등 7편의 영화들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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