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서울이 외교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확인하였다. 그렇지만 문대통령은 또한 한국 기업들이  심한 손실을 입으면 서울은 경력한 조치들을 시행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에 따르면 정책 입안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기업의 애로문제들을 듣고 해결방안을 토의하며 필요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

이는 한국의 반도체와 모니터 생산 관련 주요 제품에 대한 우대조치를 일본이 중지한 것에  관해 한국 대통령의 입장을 표명하는 첫 공개적  평론이다. 우대 조치 중지는 전쟁 시기의 한국 강제노동자들의 피해 보상 문제 해결에 있어서 서울의 입장에 반대하기 위하여 도쿄가 내어 놓은 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