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베트남 사업-투자 기회 모색

(VOVWORLD) - 베트남은 많은 한국기업들에게 매력있는 투자지로 평가된다. 

이는 경기도 테크노파크 최강선 대표가 10월3일 오전 호찌민시에서 경기도 테크노파크가 주최한 한국 경기도 기업들의 무역진흥세미나에서 밝힌 것이다.

최강선 대표에 따르면 베트남은 오랫동안 안정적이고 높은 경제 성장률을 유지하는 국가이며 베트남 인구는 대부분 젊고 역동적인 사람들이다. 그래서 베트남은 한국기업을 포함한 외국 기업들의 많은 잠재성이 있는 시장이다. 이와 더불어 베트남 IT 제품 수요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의 젊은 기업들이 앞으로 협력 촉진을 원하는 분야이다.  

IT, 에너지분야의 합작 및 투자 기회를 찾는 목표 외에 이번 무역진흥 프로그램 에 참가한 한국 기업들은 앞으로의 무역 촉진을 기대하면서 감시 설비, 관광 서비스, 패션, 건강케어, 미용 제품들을 소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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