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주석이 전국 항전 호소문을 작성한 곳’ 전시회

(VOVWORLD) - 전국 항전의 날 76주년(1946년 12월 19일~2022년 12월 19일), 하노이-디엔비엔푸 공중전 승리 50주년(1972년 12월~2022년 12월)을 맞아 12월 19일 오후 하동군 반푹 마을에서 1946년 12월 기간 호찌민 주석이 거주하고 일했던 곳에서 하노이 문화체육청은 ‘호찌민 주석이 1946년 12월 전국 항전 호소문을 작성한 곳’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개최했다.

해당 전시회는 1946년 12월 3일~19일 기간 동안 호찌민 주석이 일했던 2층 주택에서 개최되어 1946년 12월 전국 항전 호소문과 관련된 자료, 사진 및 현물과 반푹 마을 주민들의 애국심을 보여주는 자료를 선보인다. 또한 전시 공간에는 반푹 비단 제품으로 만든 전통 복장 체험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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