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족(華族) 대보름,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공인

(VOVWORLD) - 7월 5일 저녁 호찌민시 5군 인민위원회는 “화족 대보름 풍습과 신앙”에 대한 국가무형문화유산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화족(華族) 대보름,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공인 - ảnh 1“화족 대보름 풍습과 신앙”에 대한 국가무형문화유산 인증서 수여식 (사진: 베트남 통신사)

대보름은 많은 가족들이 새해 평안을 기원하는 한 해의 첫 보름날로 베트남인을 포함한 중국인의 대명절이자 특별한 정신문화이다.

호찌민시에 사는 화족인 휜 껌 펀 (Huỳnh Cẩm Phấn)씨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새해 대보름은 대명절로 아주 크게 개최합니다. 누구나 새해에 건강과 번영, 행복을 기원하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대보름을 공인한 사실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5군에는 많은 화족이 살고 있어서 많은 전통 풍습이 유지되고 있다.

대보름은 역사, 문화 가치가 있는 풍습으로 현재 쩌런 (Chợ Lớn)에 있는 화족의 관광상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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