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마이 (Bạch Mai) 방송국 고건물의 아름다움

(VOVWORLD) - 이 건물은 1912년에 지어졌으며, 4개의 고건물 중 하나이다. 지금까지 백 마이 방송국 건물은 본래 모습 그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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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1912년 10월에 건설된 프랑스 식민정권의 라디오 방송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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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프랑스 건축의 흔적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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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945년 9월 7일 베트남 독립선언을 전국과 세계에 전송한 방송국이기도 하다.

백 마이 (Bạch Mai) 방송국 고건물의 아름다움 - ảnh 4 프랑스 건축의 전형적인 아치형 대문을 갖고 있다.
백 마이 (Bạch Mai) 방송국 고건물의 아름다움 - ảnh 5 100년이 넘은 이 건물은 프랑스 건축의 아름다운 특징을 많이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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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벽 두께가 40 센티미터가 되는 만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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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굴뚝과 장식용 벽돌은 여전히 원상을 보존하고 있다.

백 마이 (Bạch Mai) 방송국 고건물의 아름다움 - ảnh 10 오래된 배수관도 건물과 마찬가지로 원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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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의 계단, 바닥 타일, 기둥 등도 시간과 역사 속에 건물과 공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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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나타난 시간의 각인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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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응우옌 반 녓과  즈엉 티 응언 부부의 방이다.  두 사람은 1945년 호치민 주석의 독립선언을 읽어 전국과 세계로 방송한 베트남 라디오방송의 첫 아나운서들이었다.

백 마이 (Bạch Mai) 방송국 고건물의 아름다움 - ảnh 14 창문의 창살도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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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뒤에 정원은 푸른 나무들과 햇빛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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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소속 쩐 티 탄 투이 건축사의 스케치를 통해 본 백 마이 라디오 방송국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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