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노인의 날: 황혼기의 미(美)

(VOVWORLD) - 웃어른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에게 양보하라라는 말과 웃어른을 공경하면 장수하게 된다는 속담 경로득수(敬老得壽)” 베트남 민족의 아름다운 문화와 오랜 전통을 나타낸다.

가정과 마을에서 노인은 언제나 공경을 받고 노인의 말은 모두가 경청한다. 노인은 전통 가치를 수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가지며, 민족의 해방과 국가의 혁신 및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계층이다. 

2021년은 베트남 노인의 날이 8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호찌민 주석의 잊을 수 없는 연설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에게”와 “노인 단결을 위한 호소” 등은 민족의 독립과 해방 과정에서 노인의 역할과 위치를 역설했다.

그동안 사회 경제 발전과 더불어 베트남 정부는 노인을 위한 일부 서비스 이용료 할인, 생일 축하 정책 등 다양한 사회 복지 정책을 펼친 바 있다. 

베트남 노인의 날 80주년을 기념하여 노인의 아름다운 모습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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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기의 행복한 미소 – 사진: Ybox/ caotuoi.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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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짜 장(Trà Giang) 인민예술인의 아름다움 – 사진: 미짜/ VOV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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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손자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 사진: TH/Vie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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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들에게 들려주는 추억 이야기 - 사닌: dreamsky.edu. 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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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미(Long Mỹ)현 빈비엔(Vĩnh Viễn)면 3읍 양생체조 동아리 – 사진: 홍늉/ baohaugiang.co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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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최적화 운동, 양생체조 – 사진: 탄땃/ 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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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우타인(Châu Thành)현 푸흐우(Phú Hựu)면의 재향군인 쩐 반 바오 (Trần Văn Bảo) (별명: 뜨바오- Tư Bảo) 씨는 호찌민 부대의 품격을 유지하며 반듯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80세의 연세에도 정원 가꾸기에 몰두하고 있는 쩐 반 바오 씨 – 사진: baodongthap.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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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엔장(Tiền Giang)성 쩌가오(Chợ Gạo)현 떤빈타인(Tân Bình Thạnh)면의 은퇴 간부 팜 반 뜨 (Phạm Văn Tư) 씨는 열심히 장사하며 공동체에 이바지하는 모범 인물이다. 3년 연속 지역 대표 농민 표창을 받았다. – 사진: 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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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Bắc Giang)성 선동(Sơn Động)현에서 양봉업으로 가계를 꾸리고 있는 응우옌 트엉 히엔 (Nguyễn Thượng Hiền) 씨 – 사진 UNFPA Vietnam

프랑스인 사진가 Réhahn Croquevielle 씨는 베트남을 제2의 고향으로 여겨 베트남에 정착하여 베트남에 대한 사랑과 존중의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 Réhahn Croquevielle 씨가 가장 많은 정을 느끼는 사람들은 베트남 노인들이다. 그의 사진 속에서는 황혼기의 미소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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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세 노인의 ‘이 없는’ 미소 – 사진: Réhahn Croquevi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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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Mạ)족 단짝 친구 –사진: Réhahn Croquevielle
베트남 노인의 날: 황혼기의 미(美) - ảnh 12
영원한 사랑 – 사진: Réhahn Croquevi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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