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의 다채로운 중추절

(VOVWORLD) - 수 천년 전부터 가을이 찾아오면 하노이 주민들은 음력 8월 15일 중추절을 지낸다.

올해 중추절은 양력 10월 1일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중추절 행사 활동도 다소 제한적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하노이의 중추절 분위기에는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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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마거리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중추절을 맞아 붐비고 있다.

매대에 진열된 다양한 상품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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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재미난 물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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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물건까지…

이 거리는 언제나 중추절의 찬란한 빛깔로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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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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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 작은 공간이지만 또해 (tò he)라는 찹쌀인형 예술인 당 반 허우 씨의 솜씨는 많은 사람들에게 어떠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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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생이라면 찹쌀인형 예술인들의 재미난 민속 장난감을 보며 동심어린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된다. 탕롱황성 유적지에서는 탕롱-하노이 유산보존센터가 “반짝이는 보름달”이라는 주제로 2020년 중추절 행사를 열심히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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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중추절이 하노이의 중심부에서 재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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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전통 문화 가치를 발휘하고자 탕롱황성 중추절 행사는 관광객들과 어린이들이 옛 중추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각종 전통 중추절 등불과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민속 문화 소개 활동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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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중추절 잔칫상의 핵심은 자식의 입신양명을 염원하는 부모들의 마음이 담긴 종이 진사 인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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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반짝이는 보름달” 행사는 9월 26일과 27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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