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기업, “유연하고 안전한 노동 및 생산”

(VOVWORLD) - 지난 2 동안 많은 기업이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에 처하고 있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을 실행하는 기업들은 평상시보다 훨씬  지구력을 키워 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시기에 운영 정상화  및 경영 성장을 향한 “유연하고 안전한 적응”을 시행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은 경영전략을 “수익경영”에서 이중목표를 위한 “책임경영”으로 전환했다. 다수의 기업은 감염병 상황에 수동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주도적으로 대응하는 예비 시나리오를 구축함으로써 3개 현장 원칙을 시행하고, 생산을 유지하기 위해 대체인력을 마련하고, 동시에 다양한 노동 방식을 유연하게 진행하고 감염병 이후의 생산 회복에 나서고 있다.

 

베트남 AEON 응우옌 티 응옥 후에 (Nguyễn Thị Ngọc Huệ) 대외홍보이사는 그동안 회사가 운영방식을 변화시키는 동시에 이동 판매점을 많이 마련하고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강화함으로써 다수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다양화하였다고 말했다. AOEN은 디지털 전환 과정을 가속화한다는 다짐으로 인프라 품질 제고, 고객 체험 최적화를 위한 디지털 서명 기능, 경영 관리를 위한 디지털 시스템, 공급차량 발주 관리, 클라우드 플랫폼 고객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실행했다.  

AEON은 변화하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기능, 데이터 이외에 기업의 창의력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확정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회사들도 디지털화, 데이터화 기능을 마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창의력이야말로 1위를 차지하려는 기업 경쟁에 도움이 되는 장기적 요소입니다. 그렇게 될 때 특이점이 창출되어 우리는 성공적인 적응으로 회복되고 성공할 것입니다.   

중앙경제관리연구원(CIEM) 판 득 히에우(Phan Đức Hiếu) 부원장은 이러한 상황 가운데 기업들에게 녹색생산을 지향하는 변화로 소비자와 고객의 깨끗하고 안전한 지속가능한 소비행태을 조성하고 동시에 정부정책을 흡수할 수 있도록 구조조정을 행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현재 경제회복 패키지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동향은 기존 방향의 단순한 회복만 아니라 혁신적인 방향 전환을 요구합니다. 이에 따라 녹색지원  및 지속가능한 지원을 지향해야 합니다. 따라서 변화를 거부하는 기업들은 정부우대혜택의 대상이 아니거나 누릴 기회를 놓칠 것입니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이 문제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유연하고 안전한 코로나 19적응, 공존, 극복에 대한 128호 정부 의결의 시행은 기업들에게 제시된 목표이다. 현재 기업 공동체는 자체역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중목표의 보장을 위한 계획과 전략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기업들은 효과적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직원 및 고객의 건강을 보장하는 가운데 생산 및 경영을 유지하고 회복하는 동시에 경영 및 지속적 성장차원에 따라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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