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및 WEF ASEAN 2018: 새로운 단계의 통합 채비

(VOVWORLD) - 오늘 (9월11일), 하노이에서 아세안 세계 경제 포럼(WEF-ASEAN)이 공식적으로 개최되었다. 올해의 가장 중요한 대외 행사 중 하나이다. WEF-ASEAN 2018을 개최한 베트남은 WEF의 신뢰 가능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확인하고 새로운 단계의 국제 및 지역의 경제 연계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 및 방향을 제시하고 국제 기업들에게 통합에 대한 베트남의 결심, 방침, 정책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포럼은 아세안 공동체 구축 과정이 계속 강화되고 국제 및 지역의 현황이 급속하고 복잡하게 변화하고4차 산업 혁명의 영향이 날로 깊어지는 배경 속에서 개최된다. 약 10명의 국가 원수와 1,400명에 이르는 선두 그룹 및 기업의 리더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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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 긴밀한 협력 하에  성공적 회의 보장

베트남과 WEF는 1989년부터 협력 관계를 맺었다. 30년 동안, 베트남은 적극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질적 협력 계획을 진행해왔다. 베트남의 가장 눈부신 사업은WEF와 협력해서 2010년 동아 WEF포럼및 2016년 메콩 강 세계 경제 포럼을 개최한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2018년 WEF ASEAN포럼이다. 

WEF-ASEAN 2018을 준비하기 위해 2017년부터 베트남 정부 총리는 전면적인 포럼 성공을 위해 물류, 환영, 특히 실제와 가까운 주제, 내용 제시 등 준비 작업을 책임지는 외교부 차관을 장으로 하는WEF-ASEAN 2018포럼의 조직위원회 설립을 결정하였다. Bui Thanh Son 외교부 차관은WEF-ASEAN 2018포럼의 조직위원장으로서 다음과 말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아세안 4.0: 기업 정신 4 산업 혁명입니다. 주제는 실제적인 주제이며 아세안뿐만 아니라 세계 많은 국가들의 공통 관심사를 충족시키는 것입니다. 게다가 자립 창조의 아세안을 구축한다는 아세안 주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있습니다. 지역과 베트남에게 실제적인 주제입니다. 주제를 통해 효과적으로4 산업 혁명애 진입하기 위해 많은 측들이  만나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예정입니다.

베트남 지역 통합 연계의 가교

50년간의 아세안 발전 과정을 거치고 또 1년이 지난 지금 아세안은 정말 능동적인 지역이 되기 위해 경제 통합 강화 및 연계 커뮤니티 구축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아세안 회원국들은 당면 문제를 스스로 협력해서 해결하는 것을 통해 2018년 아세안 의장국인 싱가포르가 제안한 “자립 창조의 아세안”이라는 주제를 현실하고 있으며, 이로써 공통된 도전에 함께 대처하고 지역 내 중심 위치의 역할을 확인하고 있다.

그런데, 4차 산업 혁명에 대해 큰 기회와 도전을 가지고 있는 세계 및 아세안 상황에서 국가들은 4차 산업 혁명에 적응하기 위해 국제 통합의 비전과 방향을 확인하여야 한다. 이러한 요구에서WEF-ASEAN 2018포럼을 개최하는 베트남은 베트남과 아세안 회원국들이 디지털 시대에서 가장 적당한 관리 모형을 탐색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다할 것을 희망한다. 베트남의 적극성에 대해 말할 때 Borge Brende세계 경제 포럼 회장은 다음과 말한다.

베트남과 같이 일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베트남 파트너들은 전문적이며 효과적으로 일합니다. 그런데, 아세안과 베트남은 매력적인 경영 투자 환경을 가지고 있으므로 정치 이해 관계에 대해서 강조하고 싶습니다. 아세안은 개발 도상국들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4 산업 혁명의 기술을 통해서 발전할 있습니다. WEF 국민들을 위해 더욱 발전할 있도록 아세안과 협력하고 싶습니다.

베트남과 아세안은 깊은 세계화 과정, 4차 산업 혁명의 큰 영향, 특히, 디지털, 인터넷, 인공지능 등을 통해 경제 연계를 촉진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큰 기회 앞에 서있다. WEF ASEAN 2018포럼을 개최하는 것은 아세안에 대해서는 베트남의 적극적 역할과 책임성 있는 기여, 또 세계에 대해서는 날로 늘어나는 위신과 위상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대외 및 발전에 전략적 비전을 잘 드러내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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