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병원에서 쓰는 일상 회화

(VOVWORLD) -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베트남어를 공부해보는 11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도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일상 베트남어를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윤지: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베트남어를 공부해보는 11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도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일상 베트남어를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뚜언: 여행을 와서 아니면 유학을 와서, 출장을 와서 해외에서 아프면 정말 고생이죠. 거기에다가 말까지 안통하면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타잉: 병원에 가셔도 두려움 없이 정확하게 진료를 받고, 빨리 낫기 위해서 오늘 강의 집중해주시구요. 먼저 지난 시간 내용 복습하겠습니다.

뚜언: 자, 그럼 병원에서 쓰는 일상 회화들 알아볼까요? 

윤지: 우선 여러가지 단어들을 먼저 좀 배워볼게요.

(윤지 – 타잉 – 형준)

병원 – bệnh viện

열이 나다 bị sốt

기침하다 ho

주사를 맞다 tiêm

머리가 아프다 đau đầu

약을 먹다 uống thuốc

두드러기가 나다 bị dị ứng

진찰하다 khám bệnh

뚜언: 먼저 의사선생님을 만나서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머리가 아프고 기침을 많이 해요.

타잉: Tôi bị đau đầu và họ nhiều.

뚜언: 여기서 bị 는 수동형을 나타내는데요, 부정적인 상황에 쓰이는 수동태입니다. Bị đau , bị ốm 하면 아프다라고 할 수 있겠죠. 돈을 잃어버렸다라고 하면, Tôi bị mất tiền. Bị mất은 잃어버리다 이겠죠.

윤지: 머리가 아프고, 기침을 많이한다고 말했을 때, 의사선생님은 다시 물어볼 수 있겠죠. 그러면 열도 나는 것 같아요? 열이 나요?

타잉: Em có bị sốt không?

윤지: sốt이 열이 나다인데, 부정적인 상황으로 열이 나서 아픈 것이니까 bị sốt이라고 쓰는 겁니다.  이렇게 되서 의사선생님은 너는 감기에 걸렸네 라고 말씀하시죠.

타잉: Em bị cảm rồi.

뚜언: 그래서 주사를 맞고 약을 먹어야 할 필요가 있겠다라고 결론을 내리십니다.

타잉: Em nên tiêm và uống thuốc (nhé)

뚜언: 여기서 nên 은 ~하는 것이 좋겠다 라는 의미로 정말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 늦게까지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가 너무 피곤해보여서, 너 자는게 좋겠어 라고 하려면 Bạn nên đi ngủ, 너 아침 먹는 게 좋겠어, Bạn nên đi ăn sáng.. 이렇게요!

타잉: 그리고 보통 의사선생님을 처음 만나면, 어디가 안좋니? 어떻게 아프니? 라고 물어보시는데요. 그럴 때 보통 Em sao thế? Em đau ở đâu? Em đau như thế nào?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뚜언: ‘như thế nào?”는 어떻게? 라는 뜻을 가지고 있거든요, 어떻게 해야해요? Tôi làm như thế nào? 이걸 어떻게 먹어? Tôi ăn cái này như thế nào?

윤지: 자 그럼 오늘 병원에서 쓰는 표현을 문장으로 정리해볼까요. 천천히 따라와보세요.

타잉: Em Sao thế?

뚜언: Em bị đâu đầu và ho nhiều ạ.

타잉: Em có bị sốt không? / Có ạ

타잉: Em bị cảm rồi. Em nên tiêm và uống thuốc.

윤지: 이제 문장을 끊지 않고 쭉 한번 빠르게 들려드려볼게요. 잘 따라해보세요.

타잉: Em Sao thế?

뚜언: Em bị đâu đầu và ho nhiều ạ.

타잉: Em có bị sốt không? / Có ạ

타잉: Em bị cảm rồi. Em nên tiêm và uống thuốc.

뚜언: 네, 여러분 다음시간에도 계속해서 병원/약국 등에서 쓸 수 있는 좋은 표현들 소개해드릴테니까요. 잘 따라와 주시구요.

윤지: 오늘 놓치신 부분들은 또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시 들으시면서 완벽하게 익히시길 바랍니다.

타잉: 다음 시간에 다시 뵙겠습니다. 여러분!! /// Xin cảm ơn các bạ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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