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레 민 흥 총리는 공안 당국이 베트남 공산당의 노선과 전략을 구체화하고 이행하는 데 있어 계속해서 모범적인 선도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구체적인 성과와 결과물을 통해 창조와 발전을 선도하고, 법적·제도적 메커니즘의 허점을 검토하고 개선 방안을 건의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국가의 두 자릿수 경제성장률 달성을 위한 자원 확보의 걸림돌을 제거하는 데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총리는 공안 당국이 전략적 예측 역량을 제고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수동적으로 대응하거나 예상 밖 상황을 맞지 않도록 조기에, 멀리 내다보며 기층 지방에서부터 상황을 확실히 장악할 것을 요구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략적 변화와 흐름, 추세를 신속히 포착해야 합니다. 위험을 경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선제적 예방을 위한 방침과 해결책, 대응책을 제시해야 합니다. 특히 국가 발전과 직결된 전략적 사안, 외국인 투자 유치를 포함한 대외 자원 확보 정책, 휘발유·유류 및 전력 공급과 같은 에너지 안보 확보 문제, 공공투자 자원의 효율적 활용 등에 주목해야 합니다. 정체된 프로젝트의 병목 현상을 해결하고 자원 흐름을 원활히 하는 작업도 속도를 내야 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레 민 흥 총리는 공안부에 경제 안보 방패와 사이버 공간상의 국가 방화벽 구축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안보 분야에서 핵심 기술, 전략 기술, 민군 양용 기술 개발 임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기초 인프라 강화, 사이버 보안 및 정보 보호, 무인항공기(드론) 관련 보안 역량 강화에 힘써 줄 것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