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터 (Cần Thơ)시 풍디엔 (Phong Điền)현 잔그어 (Giàn Gừa) 역사유적지

(VOVWORLD) - 2013 4 7 건터 (Cần Thơ) 풍디엔 (Phong Điền) 니언응이어 (Nhơn Nghĩa) 니언카인 (Nhơn Khánh) 마을 잔그어 (Giàn Gừa) 유적지가 건터 광역시급 역사유적지로 등재되었다이곳은 베트남 전쟁 베트남 인민과 군대의 혁명 근거지였다.
건터 (Cần Thơ)시 풍디엔 (Phong Điền)현 잔그어 (Giàn Gừa) 역사유적지 - ảnh 1 잔그어 역사유적지에 들어가는 문

잔그어 (Giàn Gừa)는 베트남어로 세엽 나무숲이라는 말이다. 예전에 잔그어 (Giàn Gừa)는 꽤 넓은 면적이 걸쳐 있었는데 전쟁 중 포격과 환경 기후 변화로 인해 현재 2,700 제곱미터만이 남아 있다. 잔그어 (Giàn Gừa) 유적지에 오면 관광객들은 나뭇가지들이 서로 엉켜 커다란 그물망을 이루는 듯한 모습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을 것이다. 포격의 상흔이 남은 나뭇가지도 있는데, 계속해서 잎이 자라나 넓은 그늘을 만들었다. 니언응이어 (Nhơn Nghĩa)면에서 태어나 자란 웃히엔 (Út Hiển)씨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옛날에 이곳은 습도가 높은 곳이었어요. 세엽 나무가 오랫동안 자라면서 나뭇가지들이 서로 겹쳐져 굉장히 넓은 그늘이 생기게 되었어요. 전쟁 포격때문인지 뿌리가 안보여요.”

건터 (Cần Thơ)시 풍디엔 (Phong Điền)현 잔그어 (Giàn Gừa) 역사유적지 - ảnh 2 꼬히 상동할머니 제단

지형 험준하고 주민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베트남 전쟁 때 잔그어 (Giàn Gừa) 유적지에서는 서남부 지역과 건터시 공산당의 중요한 회의가 열렸다. 또한 무기와 재료를 모으는 곳이자 훈련지였다. 전쟁 때 잔그어 (Giàn Gừa) 유적지에서 활동했던 풍반찌엔 (Phùng văn Chiến) 제9군관구 특별부대 전 중대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저는 당과 군관구의 임무를 맡고 이곳에서 근무했습니다. 전쟁 잔그어 (Giàn Gừa) 지방 주민들이 비밀 지하도를 만들기도하고 군인들을 보살펴주기도 하며 아낌없이 지원해주었어요. 덕분에 우리 군인들이 배부르게 먹고 힘내 조국해방사업의 많은 전투에 참여할 있었어요.

많은 주민들이 혁명에 기여했다. 니언응이어 (Nhơn Nghĩa)면 유격군 응우옌반리엔 (Nguyễn Văn Liên)씨는 다음과 같이 나누었다.

잔그어 (Giàn Gừa) 유적지 주민들을 대표하여 말씀드리겠어요. 예전에 남부민족해방전선이 설립되었을 때부터 사람들은 애국심이 가득했습니다. 그 때 군관구나 지방 연락군, 공산당 간부들과 군대 특별부대 군인들이 여기에 왔어요. 사람들은 자진해서 3개의 비밀 지하도를 만들었고, 군대는 이를 대피로로 썼습니다.

건터 (Cần Thơ)시 풍디엔 (Phong Điền)현 잔그어 (Giàn Gừa) 역사유적지 - ảnh 3 매년 복을 빌러 찾아 온 방문객이 많다.

잔그어 (Giàn Gừa) 유적지에는 베트남 응우옌 (Nguyễn) 왕조의 국가 영토 확대 및 지방 주민들의 침략 항쟁 역사에 관한 전설이 많이 있다. 니언응이어 (Nhơn Nghĩa)면 응우옌 (Nguyễn) 씨 가문의 한 노인에 따르면 1857년에 띠엔 (Tiền)강에서 온 사람들이 처음 개척하였고 그중에 응우옌 (Nguyễn) 씨의 조상인 까 (Cả) 할아버지가 있었다. 이곳 땅이 풍요롭고 비옥하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개척할 수 있었고, 응우옌 (Nguyễn) 씨 가문의 토지가 날로 넓어졌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까 (Cả) 할아버지를 까응우옌 (Cả Nguyễn) 할아버지로 불렀다. 어느 날 화재가 발생하였고 세염 나무숲이 타버렸다. 전염병까지 창궐해 까응우옌 (Cả Nguyễn) 할아버지의 많은 자손들이 목숨을 잃었다. 까응우옌 (Cả Nguyễn) 할아버지의 6대 종손인 응우옌반히엔 (Nguyễn Văn Hiển)씨는 현재 잔그어 (Giàn Gừa) 유적지 관리위원회장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조상들이 이곳으로 이주해왔을 1 제곱미터의 세엽 나무숲이 있었어요. 나중에 화재로 인해 세엽 나무숲이 타버렸다고 해요. 그때 응우옌 (Nguyễn) 가문의 많은 사람들도 전염병에 많이 걸렸어요. 나그네가 찾아와 이런 재난을 물리치려면 병을 치료하고 묘를 세우고 세엽 나무를 다시 심어야 한다고 말했어요. 그것이 바로 오늘날의 세엽 나무가 것이지요.

매년 7월27일 현충일과 12월 22일 베트남 인민군 창립 기념일이 다가오면 잔그어 유적지에서는 호찌민 주석의 공을 기리고 조국에 몸을 바친 열사들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남북 통일 이후 껀터시가 발전을 이룩하면서 응우옌 (Nguyễn) 씨 가문과 지방 주민들이 잔그어 (giàn Gừa) 유적지를 계속 유지하고 개발해 왔다. 2011년 건터 (Cần Thơ)시 인민위원회는 풍디엔 (Phong Điền) 니언응이어 (Nhơn Nghĩa)면 잔그어 (giàn Gừa) 역사 • 생태 관광지 투자 및 건설 계획을 통과시켰다. 이 프로젝트는 잔그어 (giàn Gừa) 유적지를 중심지로 삼아 33만2천 제곱미터의 면적에 대한 건설로 이루어진다. 2013년  건터 (Cần Thơ)시 지방정부는 잔그어 (giàn Gừa) 유적지를 광역시급 역사문화유적지로 지정하였다. 2013년에 세엽 고수 나무가 베트남 환경 및 자연 보호 협회에 의해 베트남 유산목 (遺産木)으로 등재되었다. 이는 메콩 평야의 고유 식물 품종 유전자를 보존할 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의미까지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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