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뜨는 베트남어

l  베트남어에 호칭이 이렇게 많다고!?

l  부모님 나이 기준으로 어른들에게 부르는 호칭 다르고

l  또 나를 지칭하는 호칭도 달라져요!

 

2)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뚜언 오빠.

저는 하노이에 사는 찌 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한국이 너무 좋고 한국어가 정말 좋아서

혼자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게 6개월 동안 한국에서 연수를 받기도 했어요.

 

2년 정도 한국 회사에서 일을 했는데,

일이 점점 힘들고 질리더라고요.

그리고 한국회사에서 일하지만 한국도 잘 모르고

한국어도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스스로 느꼈어요.

곰곰히 생각한 끝에 저는 공부를 더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죠.

 

일이 바쁘지만, 짬짬히 틈을 내서 대학원을 준비했어요.

이곳저곳에 원서를 넣고, 드디어 제가 원하던 곳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어요. 저는 이제 9월이면 한국으로 떠나

대학원 생활을 시작하게 돼요.

떨리고 무섭기도 하지만, 또 기쁘고 설레요.

제가 열심히 잘 해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l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에서 여러분의 사연을 기다립니다.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방송을 통해 전하고 싶다면, 뚜언 전이 여러분들에게 기꺼이 마이크를 내드립니다!!

 

 

<오늘의 선곡>

·        Văn Mai Hương – Cầu hôn

·        AJR – THE GOOD PART

·        Miu Lê – Vì mẹ anh bắt chia tay

·        신현희와 김루트 - 날개

·        이적 – 걱정말아요 그대

 

<청취자 소통창구>

1)     VOV5 한국어방송 홈페이지 댓글란

2)     이메일: vov5.korea@gmail.com

3)     페이스북: VOV5 Korean Section

4)     페이스북: Tuấn Jeon

 

참여해주신 청취자분들께 편지와 선물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