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개 병상 규모 코로나19 회복 센터 긴급 설치 추진

(VOVWORLD) - 호찌민시 방역지도위원회는 암병원 2호 분원 입원 구역을 1,000개 병상 규모의 코로나19 회복센터로 기능을 변경하여 사용하도록 결정했다.
1,000개 병상 규모 코로나19 회복 센터 긴급 설치 추진 - ảnh 1호찌민시 방역지도위원회는 암병원 2호 분원 입원 구역을 1,000개 병상 규모의 코로나19 회복센터로 기능을 변경하여 사용하도록 결정했다. [사진: 쩐푹]

따라서 쩌러이 (Chợ Rẫy)병원의 100개 병상 및 호찌민시 열대병병원의 100개 병상과 더불어 구급회복센터가 방역 최종전선이 되어 기저질환이 있는 코로나 환자, 중환자, 또한 위급한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치료 전용 공간으로 사용된다.

구급회복센터에서는 동시에 환자 1,000명에게 산소호흡, 비침습적 환기, 침습적 환기가 포함된 호흡 장치 지원이 모두 가능하다. 모든 병상에 중앙 산소 시스템 및 중앙 흡입기가 마련되어 있다. 그중 약 100개 특별 병상에 인공 호흡기가 장착되어 위독 환자들을 위한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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