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중앙당 집행부 6차 회의 폐막

(VOVWORLD) -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된 제13기 중앙당 집행부 6차 회의가 일정을 끝내고 10월 9일 오전 중앙당 청사에서 폐막했다. 응우옌 푸 쫑 서기장,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이 폐막회의를 주재했다.
13기 중앙당 집행부 6차 회의 폐막 - ảnh 1제13기 중앙당 집행부 6차 회의 폐막회의 (사진: VOV)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은 앞으로 경제를 포함한 국제적 상황이 계속해서 복잡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따라서 2022년말과 2023년에 베트남은 계속해서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전염병에 주동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의료 시스템 방역 및 진료 역량을 보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기장은 거시경제 안정화, 인플레이션 통제, 주요 경제 균형과 특히 국가 재정과 예산에 균형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장모델 혁신과 경제 내력, 자율성, 회복력,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경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법률-체제에 대해서는 법률 수립의 질을 높이고, 법률 실행 및 관리의 효율성을 지키며 행정절차 혁신과 공공기관 투명성 등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경제사회 회복발전 프로그램, 3개의 국가 목표 프로그램과 인프라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인적자원 능력을 향상시키고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 창조혁신 등을 발전시키는 데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문화사회 발전, 사회안보 보장과 국민의 삶 개선 등에도 집중하고 토지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환경 보호 및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종합적으로 힘을 발휘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선전홍보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하며 부정부패 및 낭비 방지 사업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국방안보, 독립주권, 통일, 영토보호, 정치안보, 사회질서를 보장하며 주동적이고 적극적으로 국제 통합 및 대외 사업 효율성을 제고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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