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지속가능개발 유엔 고위급 포럼에 베트남 대표단 참가

(VOVWORLD) - 7 월 9 일부터 19 일까지 뉴욕 유엔 본부에서는 193 개 회원국, 국제기구 및 비정부기구 2,500 명 이상의 대표가 참가한 국제연합경제사회이사회 (ECOSOC)의 고위급 심포지엄 (HLS)와 고위급 정치포럼(HLPF)이 개최되었다.
2018 지속가능개발 유엔 고위급 포럼에 베트남 대표단 참가 - ảnh 1

기획투자부와 응웬테프엉 (Nguyễn Thế Phương) 기획투자부 차관을 주축으로 한 베트남 대표단은 2016-2018 ECOSOC 회원국 자격으로 참가하여, 많은 기여와 발자취에 대해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8 지속가능개발 유엔 고위급 포럼에 베트남 대표단 참가 - ảnh 2응웬테프엉 (Nguyễn Thế Phương) 기획투자부 차관 

HLPF, HLS회의가 종료된 후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2030 어젠다의 이행에 대한 각 국의 결의를 확인하는 장관급 선언이 통과되어 낙오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하고, 지속 가능하고 자립적인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결심을 강조했다. 올해 HLPF에서는 베트남을 포함한 47 개국이 2030 어젠다 이행에 관한 자발적 국가 보고서를 제출했다.

HLS에서 응웬테프엉 차관은, 베트남의 2030 어젠다 이행을 단언하며, 국제통합 강화에 최대한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하여, 지속 가능하고 자립적인 사회의 건설과 낙오자 방지의 보장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공적 및 사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응웬테프엉 차관은 글로벌 수준의 도전에 대해 논하며, 지속가능 개발 목표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제법 준수를 바탕으로 한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야 한다면서, 책임 국가, 특히 개발도상국에 국가 간 상호 지원과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HLPF에서 베트남은 또한 태국, 부탄, 유럽연합 (EU) 및 유엔환경계획과 함께 ‘지속가능 개발 전면에 대한 전환작용과 녹색경제’ 세미나를 열었고, 핀란드와는 ‘상수도 공급 및 위생 위험성 관리 - 소프트웨어 도구 및 공공-민간 협력’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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