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세안관광포럼(ATF) 일환으로 중요 회의 개최

(VOVWORLD) - 1월15일, 꽝닌 성 하롱시에서는 아세안관광포럼의 일환으로 제9차 아세안-러시아연방 관광회의가 열렸다.
2019 아세안관광포럼(ATF) 일환으로 중요 회의 개최 - ảnh 1       러시아 연방의 관광국 Nicolai Korolev 부국장

회의에서 각 대표들은 아세안과 러시아 관광의 잠재성에 대해 토론하였고, 양측 관광협력의 한계점에 대한 평가를 내놓았다. 러시아측 대표는 양측 관광협력의 효과를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러시아어 교육 강화와 몇 가지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관광객 안전보장 조치 등을 제안하였다.   

같은 날, 제 21차 아세안-인도 관광 실무회의가 진행되었다. 본 회의에서 아세안 회원국들은 책임 있고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에 대한 경험을 나누었고, 앞으로의 ‘관광협력강화’ MOU 이행에 대해 토론하였으며, 2019 아세안-인도 관광협력의 연간활동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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