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아벨 (Abel) 수학상 수상자 공포
(VOVWORLD) - 베트남 시각 3월20일 오전 노르웨이 과학아카데미는 미국 수학자 캐런 케스쿨라 울렌벡 (Karen Keskulla Uhlenbeck)이 기하학 분석 연구로 2019년 아벨 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공포하였다.
미국 수학자 캐런 케스쿨라 울렌벡 (Karen Keskulla Uhlenbeck) <사진: MSN.com> |
이로써 16년만에 여성 학자에게 이 상이 수여된 셈이다. Hans Munthe-Kaas아벨상 위원회 위원장은 캐런 케스쿨라 울렌벡이 수학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킨 기하학 분석에 관한 기초 연구 및 극소곡면 이론으로 2019년 아벨상을 획득하였다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캐런 케스쿨라 울렌벡 수학자는 76세로서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와 고등연구원 (IAS)에서 고등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