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주베트남 한국 명예 관광대사 발표

(VOVWORLD) - 7월 9일 하노이에서 한국관광공사(KTO) 베트남사무소는 한국 보이그룹 블랭키(BLANK2Y)를 2022년 주베트남 한국 명예 관광대사로 임명했다. 한국관광공사 측은 블랭키가 한국 음악을 좋아하는 베트남 팬들을 비롯한 베트남 국민들에게 한국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블링키는 만 18~24세 한국, 중국, 일본이 포함된 9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며 2022년 5월 24일 데뷔를 거쳐 한국과 여러 나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블링키는 2022년 7월 9일부터 2023년 7월 8일까지 일년동안 주베트남 한국 명예 관광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블링키는 오는 11월 개최될 최대 규모 한국관광 홍보 행사인 ‘하노이 한국의 날’에 함께 하는 등 K팝을 통한 한국 관광 촉진 활동에 한국관광공사와 동행할 예정이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