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월드컵 홈팀 대사들, 베트남 여자 축구팀 만나
(VOVWORLD) - 7월 2일 저녁 하노이에서 주베트남 뉴질랜드 대사관과 호주 대사관은 베트남 여자 축구팀과 만남을 가졌다.
마이 득 쭝 베트남 여자 축구팀 감독과 5명의 선수가 행사에 참가했다. [사진: kenh14.vn] |
이 자리에서 앤드루 골레지노프스키(Andrew Goledzinowski) 주베트남 호주대사는 2023 월드컵에 진출한 베트남 여자 축구팀에 축하를 전했다.
트레덴 돕슨(Tredene Dobson) 뉴질랜드 대사는 뉴질랜드에서 베트남 여자팀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베트남 국민들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서 발표한 마이 득 쭝 감독 [사진: kenh14.vn] |
마이 득 쭝 베트남 여자 축구팀 감독은 두 대사에게 감사를 전했다.
일정에 따라 7월 5일 대표팀은 뉴질랜드로 출국하여 2023여자 월드컵에 참가한다. 7월 22일에는 미국과, 27일에는 포르투갈, 8월 1일에는 네덜란드와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