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 28일 하노이에서 인구총국과 보건부 및 오르가논(Organon) 그룹은 베트남 가족계획화 분야에 대한 MOU 체결식을 열었다.
체결식에서 인구총국 팜 부 황 (Phạm Vũ Hoàng) 부청장은 9천900만 명을 넘는 베트남 인구는 세계에서15위, 아시아에서 8위, 아세안에서 3위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9000만 번째 국민은 2013년 11월 1일 출생했다. 베트남 인구는 현재까지 매년 평균 100만 명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에 1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