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 설 맞아 다낭에서 ‘자비로운 설’ 운동 발동••빈곤계층을 위해 50억 동 동원

(VOVWORLD) - 1월 16일 다낭시 적십자회는 2024년 갑진년 봄 ‘자비로운 설’ 운동을 발동했다. 해당 행사는 50억 동(214,000달러)에 해당하는 지원금으로 15,000 빈곤 가구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따라서 다낭시 적십자회와 각급 단체들은 도시 전역 빈곤 사람들에게 많은 혜택과 ‘0동’ 상품권을 제공하는 8개의 ‘자비로운 설 시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외에 설 시장에서는 Δ설 선물 전달 Δ1,000쌍의 반쯩 만들기 Δ암에 걸린 아동 환자를 위한 ‘봄의 꿈’ 프로그램 Δ중병을 앓은 환자와 사회복지 시설 입소자를 위한 ‘재회의 봄’ 프로그램 Δ집 수리 및 꾸미기 활동 Δ인근 지방 거주 형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귀향 지원 프로그램 등도 진행된다.

지원받을 대상은 빈곤가정, 준빈곤가정, 다이옥신 피해자, 장애인, 빈곤 환자, 2022년과 2023년 중 자연재해 피해자, 그리고 이외 취약계층 등이 포함된다.

해당 활동들은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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