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ê 사람의 토껌 직조, 국가 무형문화 유산으로 공인

(VOVWORLD) - 9월25일 꽝응아이 (Quảng Ngãi)성 바떠 (Ba Tơ)현  바타인 (Ba Thành)면 땡 (Teng) 마을 문화보존구역에서 꽝응아이에 살고 있는 수백명 H’rê 사람들이 참가한 가운데 H’rê사람의 전통 브로케이드 토껌을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공인한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결정서를 공포하는 행사가 열렸다.  
H’rê 사람의 토껌 직조, 국가 무형문화 유산으로 공인 - ảnh 1꽝응아이성 H’rê사람들의 전통 토껌 공연 <사진 : Ho Cau/베트남통신사>

꽝응아이성 전역에는 코 (Cor), 까종 (Ca Dong), 흐레 (H’rê) 등과 같은 소수민족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 중에 H’rê사람들의 전통 토껌이 오늘날도 유지되고 있으며, H’rê족 토껌 제품은 민족 공동체가 좋아하는 제품이다.

바타인면의 H’rê사람들의 전통 토껌을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공인한 것은 앞으로 이를 더 효과적으로 보존하고 발휘하는 바탕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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