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VFTA – 베트남 상품 수출 및 성장을 위한 여지 및 기회를 확대
(VOVWORLD) -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복잡해지고 있는 양상 속에서 베트남 – 영국 자유무역협정(UKVFTA)이 공식 체결되고 2021년 첫날에 발효된 것은 베트남의 경제를 강력히 촉진할 뿐만 아니라 국제통합에도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UKVFTA - 베트남 상품 수출 및 성장을 위한 여지 및 기회를 확대 (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
재베트남 영국기업협회 Kenneth Atkinson 회장에 따르면 UKVFTA를 통해 일자리 지원 및 무역성장을 강화하기 위한 기회를 조성하고 영국과 베트남 양국의 성장을 촉진할 것이다. 협정 발효와 동시에 각종 관세의 65%를 철폐하고 향후 6년 - 7년 후 관세 철폐를 99%까지 늘림으로써 기계, 약제, 화학, 위스키 등을 수출하는 영국 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을 많이 마련할 것이다. UKVFTA는 양국의 정부와 기업이 합의하고 서명한 약정의 시행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