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VFTA, 영국에 베트남 커피시장 확대 지원

(VOVWORLD) - 최근 공상부 수출입국은 영국-베트남 자유무역협정(UKVFTA)이 발효된 뒤부터 영국에서 베트남 커피 시장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상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8월에 영국으로 수출된 베트남 커피가 2,230톤, 약 475만 달러에 달해 7월보다 수출량과 가격 모두 증가했다. 현재 베트남은 로부스타, 아라비카 및 가공커피 등 3가지 종류를 영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또한 영국의 수입 커피 시장에서 베트남 상품 점유율도 강력하게 증가하고 있다. 커피 수출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공상부는 계속해서 전통 무역 촉진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커피 브랜드를 홍보하고 파트너 기업 모색 및 연결을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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