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방,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전개 계속

(VOVWORLD) - 3월 9일 오전 타인냔 병원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1차 백신 접종을 개시한 하노이 보건청 산하 첫 의료기관이 되었다.
각 지방,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전개 계속 - ảnh 1타인냔 병원,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1차 백신 접종 개시 (사진출처: PV/Vietnam+)

사용 백신은 한국에서 출하된 아스트라제네카 제품이다. 1차 접종 기간 동안 하노이는 8,000회분 이상을 할당 받았으며, 6개 고위험 시설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하노이질병센터는 직원 수가 300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는 코로나19 환자를 치료 중인 타인냔, 득장, 하동, 박탕롱 병원이 있다. 나머지 백신은 기타 35개 시설의 고위험군을 위한 것이다. 

같은 날 자라이성은 보건부로부터 할당 받은 1,900회분 중 첫 61회분의 접종을 실시했다. 첫 접종 대상은 코로나19 치료 야전병원 의료진이다. 3월 9일 ~ 10일 이틀간 자라이성 종합병원 의료진 39명도 백신 접종을 받는다. 나머지 1,800회분은 방역 전선에서 분투 중인 인원들을 대상으로 접종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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