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개스(Thomas Gass) 주베트남 스위스 대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판시팡도 사파도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여행은 각국 외교관, 국제기구 대표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였으며 또한 지방정부를 통해 소수민족 사람들의 마을을 방문하고 이 지역의 흥미로운 부분들을 탐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베트남 미얀마 대사관 메이 텟 흐툰(May Thet Htun) 부대사 (사진: Thu Hà)

이번 교류 프로그램에 참석한 주베트남 미얀마 대사관 메이 텟 흐툰(May Thet Htun) 부대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베트남과 미얀마는 아세안 공동체뿐만 아니라 다른 기구에도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미얀마에는 많은 베트남 투자자들도 있습니다. 양국 간의 협력, 무역 및 투자를 지속적으로 촉진시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디 살 라마 (Saadi Salama) 주 베트남 팔레스타인 대사 (사진: VOV)

베트남 관광에 대해 사디 살 라마 (Saadi Salama) 주 베트남 팔레스타인 대사는 베트남이 문화적 다양성과 같은 아주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주로 베트남에 대해 전쟁으로 알고 있었지만 지금은 경제사회적 발전과 아름다운 관광지를 통해 베트남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베트남은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관광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