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하노이에서 지능형 수업 시범 운영

(VOVWORLD) - 12월 19일 하노이시 교육훈련청은 구글 포 에듀케이션(Google for Education)과 협력해 ‘구글 포 에듀케이션과 함께 교육 분야 디지털 전환’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주베트남 구글 관계자는 구글이 구글 크롬 북(Google Chromebook)을 통한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 시스템의 지능형 수업 모델을 시범 운영하기 위해 인프라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하노이시 미득(Mỹ Đức)현 쑤이싸(Xuy Xá) 중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을 시작하기 위해 구글 포 에듀케이션은 120명의 학생과 30명 교사를 대상으로 4개 학년반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하노이시 교육훈련청은 교육 관리자들이 학교 내 디지털 전환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보다 더 많은 정보와 능력, 원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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