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지대 예술 노래행사

(VOVWORLD) - 7월21일 저녁 하노이 꽌스길 58번지 베트남 라디오방송국 극장에서 베트남 보훈가정지원협회는 “국경의 노래”를 주제로 열사들의 은혜를 기리기 위한 예술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전상자-열사의 날 72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행사로, 쯔엉 화 빈 상임부총리, 보훈가정 및 베트남 어머니 영웅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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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많은 공연들과 함께 국가의 국경을 보호하기 위한 영웅적 전장을 재현하는 공연도 진행된다. 프로그램에서는 베트남 열사가정 지원협회와 후원자들이 베트남 어머니 영웅들에게 저축예금증서를 전달하고, 보훈가정에게 정의의 집 3채와 선물을 증정했다. 동시에 전 사회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개설하였다. Lê Thị Anh Thơ 보훈가정지원협회 하노이 Hoàng Mai구 부지부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저는  많은 열사 가정들이 여전히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으며, 자녀와 손자들이 학교에 가기도 어렵고, 너무나 가난하고, 일자리를 찾지 못해 고등학교 졸업 후 집에 있는 남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경감시키고 전사들의 희생적인 공헌을 기리기 위해, 저는 전 사회가 함께 기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행사에서 베트남 보훈가정지원협회는 노동보훈사회부 보훈국과 협력하여 10명의 열사들에 대한 신원확인 DNA평가결과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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