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세계 시민과 재벌들 배기가스 근절 공약

(VOVWORLD) - 전 세계의 수 십 도시 및 지역 지도자와 기업들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이산화 탄소및 쓰레기, 배기 배출 자동차, 화석에너지 등을 근절하겠다고 공약하였다. 

이것은 9월13일   샌프란시코 (San Francisco)에서 개최된 전세계 기후변화대응회의에서 제시된 “Zero”라는 공약서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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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대응을 향한 파리 협정을 실시하기 위한 유엔의 협상들이 막혀 있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온실가스에 관한 정책을 취소하는 배경 가운데 전세계 각국에서 온 지도자와 기업 관리자들은 환경보호를 위해 구체적인 행동을 공약하였다.

칼리포니아 (California) 주지사인 제리 브라운 (Jerry Brown)과 뉴욕 (New York) 전시장인 미첼 블럼버그 (Michael Bloomberg)가 주재하는 3일간의 샌프란시코 전구기후변화 대응회의는 인간에게 이산화 탄소의 악영향을 줄이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회의에서 각 대도시 및 지역 지도자들이 앞으로 수십 년 안에 배기가스 무배출 자동차만 교통에 사용하도록 공약하였다. 도쿄 및 서울, 로테르담 (Rotterdam), 파리 (Paris), 런던 (London), 바르셀로나 (Barcelona), 메시코 시티 (Mexico City)는 2025년에 전기버스만 이용할 것을 공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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