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닌성, 바이 뜨 롱 만 내 새로운 관광지 개장

(VOVWORLD) - 2월 15일 꽝닌성 바이 뜨 롱(Bái Tử Long)만 새로운 관광지 개장에 대한 회의에서 꽝닌성 지도부는 현재 떠이 호이(Tây Hoi), 짜응옥(Trà Ngọc), 까이 림(Cái Lim), 바 문(Ba Mùn), 반 샌(Bản Sen) 등 섬들에 일부 관광지를 추가 개장하여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을 위해 꽝닌성은 관광청에 각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2023년 4월 안에 새로운 투어를 개장할 수 있도록 각 관광지와 관광 투어를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바이 뜨 롱 만은 하롱시, 껌파(Cẩm Phả)시, 번돈(Vân Đồn)현의 지역에 위치하며 수백 개의 크고 작은 섬들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바다가 있어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하롱베이와 달리 바이 뜨 롱 만은 천태만상의 돌섬만 있는 것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살고 있는 크고 작은 토산 섬도 있는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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