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코로나19 방역 지원 계속

(VOVWORLD) - 9월 8일 오전 호찌민시 베트남조국전선위원회는 호찌민시 종교위원회와 협력해 제5차  코로나19 방역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에는 여러 종교의 신도 봉사자 100명 이상이 7군 코로나19 야전병원과 호찌민시 코로나19 심화회복병원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430명 이상의 신도 봉사자들이 현지 코로나19 치료병원과 야전병원에서 지원 활동을 벌였다.

같은 날, 바익마이(Bạch Mai)병원은 남부지방 방역 지원을 위해 의료진 150명 이상을 파견했다. 이번으로 바익마이병원은 네 차례에 걸쳐 의료진을 파견했다. 이번 파견 의료진은 하노이 의대에서 공부하고 바익마이병원에서 실습 중인 CPR, 마취통증의학과, 내과, 심장내과, 재활의학과, 정신의학과, 신경외과, 감염내과 등 분야 레지던트 의사 117명을 포함한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