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해방민족전선 설립 60주년 기념 교류 행사

(VOVWORLD) - 12월 16일 저녁 남부국 중앙본부 역사유적지에서 남부국의 각 중앙기관 청년단 항전전통클럽은 떠이닌성 대표단과 협력하여 남부혁명민족전선 설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전통을 되돌아보는 교류의 밤을 개최하였다.
남부해방민족전선 설립 60주년 기념 교류 행사 - ảnh 1기념식 모습 (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응우옌 민 찌엣 (Nguyễn Minh Triết) 전 국가주석, 떠이닌 (Tây Ninh)성 지도자, 남부국 각 중앙기관 청년혁명 전통클럽의 시기별 지도자,  남부국 중앙본부 전투에 참여했던 300여 명의 간부, 단원, 청년들이  이 행사에 참가하였다.

지금으로부터 60년 전 청년들은 전국에서  남부국  중앙본부에 모여 혁명이 부여한 임부를 수행할 만반의 태세를 갖추었다. 이러한 청년들은 국가 보위를 위해 문서, 전보, 노동, 예술 등에서 시작하여 직접 총을 드는 것에 이르기까지 24개 중앙 사무실에서 다양한 임무에  종사하였다.해방일 이후 많은 사람들이 당과 국가의 고위지도자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군대 영웅, 노동 영웅이라는 칭호를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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