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짱시, 2024년에 43척의 국제 유람선 맞을 예정

(VOVWORLD) - 카인화성 관광청은 올해 약 43척의 국제 유람선들이 냐짱만에 정박해 국제 관광객들이 베트남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냐짱(Nha Trang)시를 관광한다고 밝혔다. 해당 유람선들은 모두 럭셔리 유람선들이며 대부분 바하마, 몰타, 마셜 제도, 우크라이나,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온다.

한편 연초부터 냐짱만은 20,750여 명의 관광객이 탑승한 10척의 국제 유람선을 맞이했다. 카인화성의 관광업체들은 관광객들을 위한 많은 투어와 관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중 유명한 관광지를 관람하는 투어와 바인으엇(bánh ướt, 일종의 쌀로 만든 베트남의 전통 음식) 생산지 관람 투어, 농촌 지역 주택 관람 투어, 열대 과일 맛보기 등의 상품들을 꼽을 수 있다.

2024년에 카인화성 관광업계는 300만 명의 국제 관광객을 포함한 총 9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것을 목표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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