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공항에서 전통 예술 공연

(VOVWORLD) - 2023년 3월 중순부터 다낭시 국제 공항에서 ‘유산의 여정’ 프로그램을 통해 민속 악기 합주 공연, 민요 및 전통 춤, 아오자이 공연, 바이쪼이(Bài chòi) 민요 공연 등을 포함한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호이안시 문화체육 및 텔레비전-라디오 방송센터 소속 전통예술극장 예술인들이 꽝남성 호이안시의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이야기들을 공항 이용객들에게 선사한다. 각종 전통 악기, 민요와 춤을 통해 국제 관광객들이 중부지방을 포함한 베트남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밤 10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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