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 태평양연맹 영화축제 개최

(VOVWORLD) - 12월6일부터8일까지 주베트남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 대사관은 다낭시 인민위원회와 다낭시 문화영화센터와 협력하여 태평양연맹-영화축제를 개최한다.
다낭시, 태평양연맹 영화축제 개최 - ảnh 1

베트남 관객들은 선정된 영화 주제를 통해 4개의 국가가 결성한 태평양연맹의 전통과 특징, 가치들에 대한 종합적인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축제에는 ‘천국에 간 비올레타(Violeta lên thiên đường)’, ‘그들이 돌아갈 때(Khi lũ trẻ trở về)’, ‘오랜 친구(Những người bạn cũ), 리라의 책(Cuốn sách của Lila) 등의 영화들을 소개한다.

태평양연맹 영화축제는 다낭시 레도(Lê Độ) 극장에서 개최되며, 무료로 진행되고, 영화에는 베트남어 자막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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