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락성 내 수출용 과일 가공 공장 착공

(VOVWORLD) - 3월 10일 오전 닥락성 끄머라르(Cư M’gar)현 애아즈렁(Ea Drơng)면 남끼(Nam Kỳ) 마을에서 짜인투(Chánh Thu) 과일 수출입 주식회사는 닥락성 지점 짜인투 수출입용 과일 가공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해당 공장은 닥락성 내 최대 투자 규모의 과일 가공 공장이다.
또한 해당 공장은 총 4,760억 동(2,000만 달러 이상)의 투자자본으로 18달의 공사 이후 완공되면 매년 약 70,000 톤의 과일 원료를 가공할 수 있다. 닥락성 내 공장은 중국, 일본, 미국, 호주 등으로 두리안, 패션 프루트, 고구마, 바나나 등을 수출하기 위해과일 구입 및 포장에 집중한다. 동시에 두리안과 패션 프루트, 용과, 망고 등을 냉동하기도 한다. 생산 활동과 더불어 세계 다양한 시장으로 수출하기 위해 베트남 농산물 가공품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장을 통해 ‘함께 투자,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방침에 따라 협동조합과 농민 간 지속가능한 연계 사슬을 조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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