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이응우옌 고원지대 기획, ‘지속가능 발전을 보장하면서 문화 정체성을 보존해야’

(VOVWORLD) - 12월 18일 오후 정부 청사에서 쩐 홍 하 부총리는 2050년 비전 2021~2030년 단계 떠이응우옌 고원지대 기획(이하: 기획) 심사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떠이응우옌 고원지대 기획, ‘지속가능 발전을 보장하면서 문화 정체성을 보존해야’ - ảnh 1회의 모습

회의에서 부총리는 떠이응우옌 지역 기획은 전면적인 접근 방식과 함께 떠이응우옌 지역의 독특한 가치에 대한 깊은 이해로써 수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귀중한 자원 가치를 보존하고 만들어 내며, 주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이를 독특한 발전 자원으로 개발시켜 갈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도시와 농촌의 공간 기획은 정체성을 지켜 나가면서 현지의 경관과 지형적 특징과 잘 어우러지고, 이로써 생태계, 가치사슬 및 지역 내와 다른 지역과의 경제 회랑에 맞춘 교통망 기반을 형성하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부총리는 농업을 첨단기술과 유기농의 방향으로 전환시켜 나가고, 가공을 통해 농산물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이를 국가 상품으로 발전시켜 가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양수발전과 결합한 재생 에너지, 임업 경제 개발, 탄소 배출권 시장 등을 장려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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