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민 카이 부총리, 국제결제은행 총재 만나

(VOVWORLD) - 9월 22일 오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레 민 카이 부총리는 아구스틴 카스텐스(Agustin Carstens) 국제결제은행(BIS) 총재와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부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국가 관리 효율성 향상 △하이테크 금융 은행 업무 감시 △국가와 국제 금융ž통화 안정 보장 등을 위해 BIS 활동에 참가하는 데 베트남 국가은행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베트남은 BIS가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베트남 내 각종 포럼과 이니셔티브를 전개하고 이를 통해 베트남 은행 시스템 관리 효율성을 높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IS 총재는 BIS가 글로벌 금융과 경제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는 베트남의 위상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향후 BIS는 창조 혁신 분야에 다양한 활동을 지속 진행한다며 해당 분야에서 베트남을 최대한 지원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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