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통해 한국에 베트남 이미지 알려

(VOVWORLD) - 베트남 독립기념일 77주년과 한-베 수교 30주년을 맞아 9월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10회 주한 베트남교민회 문화 축제가 열렸다.

코로나19사태로 중단했던 행사가 3년만에 재개되면서 다시금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베트남 문화를 세계에 알리며 교류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행사에는 서울시 관계자, 한-베 경제문화교류협회, 베트남과 협력 및 교류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의 여러 기관과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문화축제 통해 한국에 베트남 이미지 알려 - ảnh 1주한 베트남인 공동체 표창

또한 주한 베트남대사와 한국주재 베트남 관련 부처 및 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했으며, 재한 베트남인 공동체와 주민들도 함께했다.  

문화축제 통해 한국에 베트남 이미지 알려 - ảnh 2베-한 Got Talent 대회 시상

행사에서는 패션쇼, 베트남 전통의상 퍼레이드, 베-한 Got Talent, 민속놀이 소개 및 베트남 요리 홍보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화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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